바이러스가 미쳐 날뛴다면!!! 당할 수 밖에 없는 전쟁 ( 하나님의교회 : 안상홍님 )

당할 수밖에 없는 전쟁, 바이러스

 

[ 특별한 진실 ]

유월절의 신비

‘신비’의 사전적인 의미,
“일이나 현상 따위가 사람의 힘이나 지혜 또는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함.

또는 그런 일이나 비밀”.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하고 묘한 것이다.

 

당할 수밖에 없는 전쟁,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미쳐 날뛰면 인류는 감당할 재간이 없다.”


1958년 노벨의학상 수상자 조슈아 레더버그의 말이다.

바이러스는 곰팡이(진균), 박테리아(세균)와 같은 병원미생물 중 하나로, ‘최하등생물’로 구분되며 크기가 아주 작아 초광학현미경으로만 관찰이 가능하다. 그러기에 DNA나 RNA로 구성된 유전물질을 단백질껍데기가 둘러싸고 있는,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다. 스스로 번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곰팡이, 박테리아, 동식물, 사람에 이르기까지 살아 있는 세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침입해 기생한다. 숙주세포를 교묘하게 이용해 새끼 바이러스를 늘린 바이러스는 다른 숙주세포를 찾기 위해 뛰쳐나가는데, 이것이 전염병의 원인이다.


1347년 유럽, 사람들의 몸에 커다란 종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온몸에 번졌다. 이윽고 검은 반점이 나타나면서 사람들은 속절없이 쓰러졌다. 검은 반점이 죽음의 선고와도 같아 흑사병이라고도 불린 페스트(pest)다. 쥐에 기생하던 벼룩을 통해 사람에게 옮겨진 페스트균은 죽은 사람이나 살아 있는 사람에게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죽어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시체를 불에 태우거나 자신도 죽어가는 것뿐이었다. 죽음의 공포는 사람들을 광기와 미신에 사로잡히게 했고, 악마의 소행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살인과 집단사살까지 행해졌다.

보이지 않는 테러리스트, 페스트균은 그렇게 유럽의 인구를 반토막 냈다.


1918년 발생한 스페인독감의 경우, 그해 3월경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전형적인 독감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8월, 두 번째 등장했을 때는 무시무시한 살인마로 변이돼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퍼진 스페인독감 바이러스로 7천만 명에서 1억 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742만 명이 감염되고 14만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염되다 보니 어떤 지역에서는 시체를 묻을 사람조차 남아 있지 않는, 처참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까지 인류는 원인도 알지 못한 채 ‘돌림병’이라는 이름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재앙 앞에 두려워 떨었다. 최고등생물이라 자처하는 인간이 최하등생물에 불과한 바이러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 것이다. 그러나 미생물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바이러스와 전면전이 시작됐다.

바로 백신과 항생제 개발이다.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페니실린이 발견된 이후 천여 종이 넘는 항생제가 잇따라 개발됨에 따라 병원체로 인한 사망은 크게 줄었다. 1980년 WHO(세계보건기구)는 사실상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착각이었다. 바로 이듬해인 1981년 20세기의 흑사병이라 불리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의 등장으로 바이러스의 공포가 다시금 고개를 든 것이다.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 이래 2천만 명에 이르는데, 하루 평균 8천여 명, 10초당 1명꼴로 목숨을 잃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8500여 명이 에이즈에 감염돼 그중 15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3~5배 정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에이즈는 서막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전염병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사라졌다고 안도했던 바이러스들까지 더 악질적인 모습으로 대거 출현했기 때문이다. 1817년 등장했던 콜레라는 O-139 벵골콜레라라는 변종으로 나타나 콩고의 난민촌에 피난해 있던 르완다인 24000여 명을 한 달 만에 몰살시켰다. 한편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치사율 90%의 에볼라바이러스가 출몰했다. 1976년 수단과 자이르의 의료진 397명의 생명을 앗아가면서 실체를 드러낸 에볼라는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가 19년 만에 다시 출몰해 244명의 사망자를 냈다.


1996년에는 어떠한 항생제로도 막을 수 없는 슈퍼버그가 등장해 백혈구를 녹이는 괴력을 보이며 약 1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2003년 중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순식간에 30여 개국으로 번져 8000여 명이 감염되고 700여 명이 숨졌다. 이후 조류독감, 돼지독감에 이어 2009년에는 신종인플루엔자, 이른바 신종플루가 전 세계를 강타해 13만 명 이상의 감염자와 8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신종 조류독감(H7N9)이 발생해 17일 현재 77명이 감염된 상태이며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조류독감은 인근 국가인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현대의학이 발달한 만큼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믿음”이라고 충고하며 21세기에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예고했다. 실제로 아직 인간이 만나지 못한 바이러스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울리며 살아가는 공간이다. 그 가운데 퍼지는 전염병은 언제, 어디서 나에게까지 닥칠지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다.

  • 행복알림이 2015.07.16 20:1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하나님의 힘을 힘입어야만 감당할수 있습니다.
    바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시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기시길 바랍니다.

  • 누크' 2015.07.17 16:2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잘보고 갑니다